반응형 행궁동5 [쩝쩝학사] 행궁동 쌀국수 & 분짜 맛집 '꿍냐우' 여름이 되면 새콤한 게 땡기는 법.입맛도 없고 더위에 지칠 땐 이 집 분짜만한게 없다.' 꿍냐우 '꿍냐우 행궁점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16번길 27 1층 꿍냐우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3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 15:00, 20:00 라스트 오더)📞 0507-1378-0196 🌐@cungnhau.hghttps://www.instagram.com/cungnhau.hg/단체 이용 가능, 포장가능, 배달가능, 예약가능,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가능, 유아의자구비, 지역화폐가능주차불가네이버 당일 예약 불가능 위치 화서문 근처 오두막집 사이로 있는 언덕길에 있다.언제까지 걸어야 되는 거지?라고 생각 할 때 조금 더 걸으면 나온다.근처에 선경도서관과 행궁동 유명.. 2024. 8. 6. [쩝쩝학사] 행궁동 인형의 집 감성 카페 '루소홈' * 이 글은 비방하려는 목적이 없는 글로, 후원을 받지 않은 내 돈 내산 후기글입니다. 평소 수원천 방향으로 잘 가지 않아서 몰랐는데수원천의 버드나무길이 정말 산책하기 좋더라.길 따라 쭉 올라가면 보이는 방화수류정과 용연도 오랜만에 보니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그 수원천 버드나무길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를 한 곳 소개 하려고 한다.' 루소홈 '루소홈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67 1층, 루소홈영업시간 : 매일 12:00 - 20:00 ( *19:30 라스트 오더)📞 0507-1371-7541🌐 https://www.instagram.com/rousseauhome/노펫, 노키즈존 (야외 테이블 이용 시 동반가능, 애견가방 지참 시 내부 이용가능) 위치 위치는 방화수류정에서 수원천 방향으로 쭉 내려.. 2024. 8. 1. [쩝쩝학사] 행궁동 유럽분위기의 베이글 맛집, '캐비넷베이글' 요즘 간단하면서도 배부른 브런치를 자주 먹는데 그중 가장 사랑하는 것은 단연코 베이글이다.엄청 해비 하지도 않으면서 은근 든든한 한 끼 식사이댜.귀여운 동그란 모양의 담백하고 쫄깃한 빵사이에 여러 크림이나 재료들을 넣어내 취향 것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다. 행궁동 근처에도 여러 베이글 집이 있는데 항상 갈 때마다 거의 모든 베이글들이 팔려서 아쉬웠던 곳 에 방문했다. 금요일 점심시간쯤 방문했는데 운이 좋게도 빵이 많이 있었다. '캐비닛베이글' 캐비닛베이글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32 1층영업시간 : 매일 11:00 - 20:00 ( *19:30 라스트 오더)0507-1385-8189https://www.instagram.com/cabinet_bagel포장, 단체이용가능(6명 이하.. 2024. 1. 29. [쩝쩝학사] 수원 행궁동 블랙 & 화이트 컨셉 '코너스톤' 수원 행궁동에는 확고한 콘셉트를 가진 카페들이 많은데 그중 혼자 그림자처럼 검은 컨셉을 유지하는 카페가 있다. '코너스톤' 인테리어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검정색 혹은 하얀색인 게 눈에 띠었다. 위치는 선경도서관 오르막에서 왼쪽으로 빠지면 골목 가장 끝 2층에 있다. 골목에 위치한 곳이라 주차장은 따로 없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내용을 확인 바란다. 코너스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3-9 2층 0507-1329-4329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카페를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은 '검은색이 이렇게 눈에 띄었나'였다. 주변 건물에 비해 유독 혼자 검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계단부터 입구까지 온통 검은색이었는데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층층마다 작은 트리가 설치되어 있다. 들어가자마자.. 2023. 12. 3. [쩝쩝박사] 뇨끼가 맛있는 집. '테디플레이트' 행궁동 곳곳에 우후죽순으로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는 요즘 귀여움이 물씬 풍기는 가게를 발견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멋진 글씨체로 '테디플레이트'라고 적힌 이곳은 이번에 새로 오픈한 양식당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여러 곰돌이 오브제들이 정말 귀여웠다. 가게 인테리어에 상당히 공을 들이셨는지 여기저기 눈을 돌리면 곰돌이 천지였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공간인지 여기저기 숨은 공간들이 많아 프라이빗하게 식사도 가능할 듯싶었다. 커다란 창과 넓은 식탁 그리고 아기자기한 식기들까지 무엇하나 세세하게 공들이지 않은 곳이 없었다.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 자리했다. 신기한 메뉴들이 눈에 띄었다. 닭안심 비빔밥부터 이름이 특이한 너마늘 위한 매콤 알리오올리오 까지.. 하.. 2023.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