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 일기를 하나씩 정리하다 보니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사진을 다시 보니 당장이라도 다시 후쿠오카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
오늘은 제가 이번 여행에서 만난 최고의 맛집 중 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츠케멘 후기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비리거나 잡내가 나는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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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면 돈코츠 라멘이 유명하지만, 특유의 돼지 냄새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 역시 그랬고요.
그래서 수소문 끝에 찾아낸 곳이 바로 '부타소바 츠키야 다이묘점'입니다.
1. 위치 및 방문 팁
이곳은 제가 묵었던 가성비 숙소에서 도보로 10분도 안 걸리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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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소바 츠키야 다이묘점 (豚そば 月や 大名店)
📍위치 : 텐진 다이묘 거리 인근 (👇지도 링크는 하단 참고👇)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2 Chome−2−44 101
https://maps.app.goo.gl/H2h3HSvgaycAcTaN6
부타소바 츠키야 다이묘점 ·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2 Chome−2−44 マウンテンハウス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kr
⏰영업시간 : 오전 11:30 ~ 오후 14:30 / 오후 18:00 ~ 오전 12:30
여행 첫날 금요일 저녁에 갔을 때는 대기가 1시간이나 된다고 해서 포기했었는데요.
결국 마지막 날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오픈런'을 했습니다.
사실 줄을 엄청 서는 곳이라기보다 제가 갔던 첫날이 금요일 저녁이라 유독 붐볐던 것 같아요.
2. 깔끔한 매장과 큐알 주문

매장은 깔끔하고 생각보다 넓어서 쾌적했습니다.
주로 현지인분들이나 혼밥 하시는 단골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테이블에 있는 QR 코드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번역 기능을 켜면 번역이 조금 어색해서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주문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어요.


가격대도 착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3. 잡내 제로! 맑은 국물의 '부타소바'

저는 가장 작은 사이즈의 돈코츠 라멘(부타소바)을 주문했습니다.
(라멘과 소바의 차이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사실상 같은 면 요리로 통용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이름은 돼지 소바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뽀얀 돈코츠 국물이 아니라 투명하고 맑은 국물이에요.
냄새가 정말 하나도 안 나고 깔끔합니다.
기름이 조금 떠 보여서 느끼할까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아주 담백하고 시원해서 해장되는 기분이었어요.
한국의 사골탕면이랑 비슷한 느낌도 나고요.
동행인이 추가로 시킨 계란밥도 굳!
강력 추천 팁! 함께 나오는 레몬을 꼭 넣어 드세요!
레몬의 상큼함이 추가되니까 구수한 맛이 더 깊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평소 고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향긋한 조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 라멘 키트도 팔고 있더라구요!
3인분에 1500엔! 사진 참고 해주세요 ^^

++ 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4. 총평: 깔끔한 돈코츠라멘이 먹고 싶으면 여기로 와라! 또갈집!
이치란 라멘은 어딜 가나 긴 대기 줄과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곤 하죠.
국밥 한 그릇을 만 육천 원 넘게 주고 먹는 기분이 들 때도 있는데,
이곳은 맛과 가격,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저처럼 비린 맛이나 돼지 잡내에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선택지가 될 거예요.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신다면 오픈 시간에 맞춰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방문할 의향 있습니다!
+ 라멘 외에도 여러 안주거리가 많아서 저녁에 맥주한잔 하러 오기 좋을 것 같아요 ^^

오랜만에 클리어..✨
오늘도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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