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텐진에서 정말 맛있고 기분 좋게 먹었던 야키토리 집,
'야키토리 무사시(やきとり 六三四)'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미 구글 리뷰에서도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곳인데, 직접 가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1. 가게 정보

텐진역에서 나카스 강 쪽으로 걷다 보면 작은 골목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로변은 아니지만 찾는 게 어렵지는 않았고, 오히려 골목 특유의 낭만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 위치: 텐진역에서 도보 약 11분 (지도는 하단 참고)
일본 〒810-0004 Fukuoka, Chuo Ward, Watanabedori, 5 Chome−3−23-1
https://maps.app.goo.gl/wA4QRm99By3izLrS8
야키토리 무사시 · 일본 〒810-0004 Fukuoka, Chuo Ward, Watanabedori, 5 Chome−3−23-1 プロスペリタ天神1
★★★★☆ · 꼬치구이 전문식당
www.google.co.kr
영업시간: 평일과 주말의 영업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평일 PM 5:00~AM 12:00
토요일 PM 4:00~AM 12:00
일요일 PM 4:00~11:00
* 마감 시간: 주문 마감은 영업 종료 30분~1시간 전입니다.
분위기

저희는 예약 없이 방문해서 바(Bar) 자리에 앉았는데요.
이게 오히려 좋았어요!
눈앞에서 정성스럽게 꼬치를 굽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작게 점원이랑 스몰토크도 가능)
좋은 숯을 쓰는지 연기 냄새도 아주 고소하더라고요.
2. 친절한 서비스와 한국어 메뉴
이곳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서비스입니다.
직원분들이 정말 유쾌하고 친절하신데,
한국말도 단어단어 하시더라구요!
한국어 메뉴판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주문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품절된 메뉴를 주문할 때마다
너무 미안해하시며 대신 맛있는 부위를 추천해 주시는데, 그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이미 품절된 메뉴가 많다는 내용을 안내 받은 부분이라 아쉬웠지만 괜찮았어요!)
특히 추천 부위를 한국말로 옹동이(엉덩이)라고 발음하시는데 정말 귀여우셨어요. ^^
+ 그때 품절이었던 메뉴 : 파말이, 닭경단, 테바사키
3. 추천 메뉴 (엉덩이와 닭껍질은 꼭!)
직원분 추천대로 먹어본 메뉴들은 정말 성공적이었어요.

엉덩이: 식감이 정말 쫀득쫀득해요. 강추입니다!

닭껍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정석입니다.


와규: 맛은 있었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야키토리 집보다는 야키니쿠 전문점에서 드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염통: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만한 맛이에요. 엄청 쫄깃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못먹어서 ㅎㅎ)

錦上添花
여기에다 시원한 맥주나 하이볼을 곁들이면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입니다.
한 두개씩 맛보다가 맛있는걸로 여러개 주문하는 게 꿀팁이라면 꿀팁!
한 번에 다 시키실 필요 없습니다!
4. 주의사항
방문하시기 전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어요.

자릿세(오토시): 일본 야키토리 집 특성상 1인당 440엔(세금 포함)의 자릿세가 있습니다.
저희는 2명이라 880엔이 나왔어요.
품절 주의: 저희는 토요일 밤 9시쯤 늦게 방문했더니 품절된 부위가 꽤 많았습니다.
인기 있는 부위를 드시려면 조금 서둘러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신 늦게가서 웨이팅은 없었어요 ㅋㅋ)

가게 영수증 첨부 해드릴게요! 제일 위에 있는 항목이 자릿세 2인입니다!
마지막에 계산 실수가 잠시 있었지만(앞 손님과 영수증이 섞임),
직원분의 워낙 친절한 태도 덕분에 웃으며 잘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꼭 드신 거 꼼꼼히 확인하고 계산하시길!

분위기 좋고 활기찬 텐진의 밤을 즐기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
오늘도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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