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학사] 잠실의 한우갈빗살 맛집 '늘푸른 목장'

잠실의 한우갈빗살 맛집 '늘푸른 목장'

 

잠실에 현지인 맛집이 궁금하다면

'늘푸른 목장'

늘푸른 목장 잠실본점

잠실본점을 방문해보라 권한다.

잠실 새내역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다.

항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분명 있다.

 

늘푸른목장 잠실본점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34 1F
영업시간 매일 12:00 ~ 01:00
02-3431-4520
단체이용가능, 주차 시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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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늘푸른 목장 잠실본점은 국내산 한우 갈빗살과 육회를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웨이팅이 조금 있지만 10분도 안 기다려서 들어갔다.

투명한 입구 앞에 대기명단을 적는 곳이 있는데  만약 입식에 앉고 싶다면. T자를 이름 옆에 적어두면 된다.

좌석은  좌식과 입식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안으로 쭉 들어가면 좌식이 있고 외관에서 보이는 곳이 입식과 좌식이다.

재치 있으신 남자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좌식자리로 안내받았다.

들어가자마자 가게 한쪽에서 커다란 고기를 얇게 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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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식당에는 따로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근처가 다 골목이라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좀 먼 곳에다 주차하고 걸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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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늘푸른목장 잠실본점 메뉴판

갈빗살과 육회는 모두 국내산 한우다.

3명이서 경주갈빗살 5인분과 된장밥 2개를 시켜 먹었다.

육회는 한정수량이라 아쉽게 못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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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금방 나온 갈빗살 살짝 양념이 되어있다.

 

그리고 숯불이 테이블에 놓이면 파티 시작이다.

노릇하게 구워진 갈빗살.

얇은 갈빗살은 살짝 구워야 제맛이다.

타다끼 굽기로 구워서 먹으면 그 달달한 간장양념맛이 더 잘 느껴진다.

굉장히 쫄깃한 식감도 씹는 재미가 있었다.

그래서 3명이서 5인분이나 먹었을지도..

 

밑반찬으로는 파+콩나물무침, 양파간장절임, 미역국이 나온다.

이 집이 또 미역국 맛집이다. 

고기 들어간 미역국은 짭짤해서 마치 어머니가 밤새 끓여준 미역국을 연상케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맛도리, 된장밥.

처음에는 된장밥이라고 해서 강된장같이 비벼 먹는 밥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된장찌개에 밥이 말아서 나온다.

정말 양도 푸짐하고 구수해서 자꾸 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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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 경주갈빗살 5인분    100,000원
- 된장밥 2개                 20,000원
                           총합 120,000원

3인이서 1인당 40,000원 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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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평 😋

한우 경주 갈비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늘푸른 목장'

쫄깃하고 맛있는 한우 갈빗살이 일품이다.

구수한 된장밥도 오면 꼭 먹게 되는 식사.

고기 질이 좋아 육회가 기대되는 곳이다.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한잔 기울이기 좋은 곳.

잠실 새내에 가게 된다면 이곳 '늘 푸른 목장'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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